건보공단 개인정보 수십만 건 빼낸 일당 입건 _빙과 대화하는 방법_krvip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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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방배경찰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개인정보 수십만 건을 빼내 채권 추심회사 직원에게 넘긴 혐의로 36살 김 모 씨 부부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또 김 씨로부터 받은 개인 정보를 채권추심에 이용한 혐의로 채권 추심회사 직원 43살 이 모 씨 등 4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. 김 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국 전산원인 아내로부터 받은 약사 공인인증서와 비밀번호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수진자를 조회해 개인 정보 72만 건을 빼낸 뒤 이 씨 등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채권 추심회사에 취직시켜주겠다는 제의를 받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